이마트 한 달간 영업시간 1시간 단축…"코로나19 확산 방지"

중앙일보

입력 2022.01.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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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시간 1시간 단축한다.
 
이마트는 28일 매장 폐점 시간을 기존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단축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28일까지다.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점에 적용된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포 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