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 사무처에서 후원금 1000만원을 건넸다. 장애인체육 기초종목 선수 육성(700만원)과 휠체어테니스 발전(300만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6년째 장애인체육회 후원
오승환은 2016년 12월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장애인 신인선수 육성과 휠체어테니스 발전 등을 위해 이번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후원금(7000만원)과 현물(2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장애인 체육을 위해 손을 내밀었다.
입력 2022.01.28 12:57
6년째 장애인체육회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