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마이너리티 캐릭터들을 여럿 보여준다. 초음속으로 달리는 마카리는 마블 최초의 청각 장애인인데, 배역을 맡은 배우 로런 리들로프는 실제 장애를 지니고 있다. 수많은 병기를 다루는 테나(앤젤리나 졸리)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스프라이트(리아 맥휴)는 어린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그에게 큰 콤플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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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 이 장면
[그 영화 이 장면] 이터널스
중앙일보
입력 2022.01.21 00:14
이 영화는 마이너리티 캐릭터들을 여럿 보여준다. 초음속으로 달리는 마카리는 마블 최초의 청각 장애인인데, 배역을 맡은 배우 로런 리들로프는 실제 장애를 지니고 있다. 수많은 병기를 다루는 테나(앤젤리나 졸리)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스프라이트(리아 맥휴)는 어린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그에게 큰 콤플렉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