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임기 중반 여야가 합의하는 조사방법으로 국민의 신뢰를 50% 이상 받지 못하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며 “모든 후보들도 중간평가 약속을 권고한다. 이 정도로 자신이 없다면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책임정치' 시행 약속, 심상정 "의회가 정치 중심 돼야"
중앙일보
입력 2022.01.20 19:34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임기 중반 여야가 합의하는 조사방법으로 국민의 신뢰를 50% 이상 받지 못하면 깨끗하게 물러나겠다”며 “모든 후보들도 중간평가 약속을 권고한다. 이 정도로 자신이 없다면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