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이고,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유민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에 일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