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당 선대위는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전날 선대위를 통해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현재 휴대전화 전원을 끄고 외부 연락을 모두 차단한 채 칩거 중이다.
입력 2022.01.13 11:43
수정 2022.01.1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