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멕시코에 친환경차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모터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부품이다. 2030년까지 16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 6월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3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다. 초기 생산 규모는 연 30만 대 분으로 2030년까지 150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제브리핑] 포스코인터, 멕시코에 모터코아 생산법인 설립
중앙일보
입력 2021.12.21 14:10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멕시코에 친환경차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아 생산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모터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부품이다. 2030년까지 16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 6월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3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다. 초기 생산 규모는 연 30만 대 분으로 2030년까지 150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