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는 구단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과 계약 종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팀 성적 부진에 경질이라는 분석이다.
성적 부진 탓 사실상 경질
컵대회에서도 부진했다. 페네르바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조별리그 탈락,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김민재 입지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다 지난 여름 페네르바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입단과 동시에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정규리그 15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