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에 7선의 다케다 전 총무상 중앙일보 입력 2021.12.15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다케다 료타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에 다케다 료타(武田良太·53·사진) 전 일본 총무상이 14일 선출됐다. 후쿠오카현 출신인 다케다 간사장은 자유민주당 소속 7선 의원이다. 2003년 처음 중의원에 당선한 뒤 2008년 후쿠다 야스오 총리 시절 방위성 정무관(차관급)을 지냈다. 아베 신조 총리 시절에는 방위성 부대신과 국가공안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도쿄=이영희 특파원 misquic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