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트론 GT 콰트로는 지난 2월 해외 시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전기 모터 두 개를 차량에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530마력, 최고 속도는 시속 245㎞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용량은 93.4㎾h다. 한 번 완전히 배터리를 충전한 뒤 최장 362㎞를 주행할 수 있다.
RS e-트론 GT의 최고 출력은 646마력, 최고 속도는 시속 250㎞다. 한 번 완전히 배터리를 충전한 뒤 최장 336㎞를 달릴 수 있다.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춰 스포츠카에 적합도록 하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차량 하단의 차축 사이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더뉴EQS 450+ AMG의 배터리 용량은 107.8㎾h다. 한 번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뒤 최장 478㎞를 주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배터리 잔량이 10%만 남은 상태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BMW코리아는 최근 iXx드라이브40를 1억2260만원, iXx드라이브50 모델은 1억4630만원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