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에 갇힌 與 선거전…가짜뉴스 바로잡자며 논란만 ‘공유’

중앙일보

입력 2021.12.08 21:23

수정 2021.12.08 21:27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최배근 교수 페이스북. 인터넷 캡처

최근 민주당 내부에선 크고 작은 페이스북 설화(舌禍)가 잇따르고 있다. ‘이재명의 경제 책사’로 불리던 최배근 전 선대위 기본사회위원장이 대표적이다. 최 전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에 조 교수와 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사진을 올리며 “차이는?”이라고 적어 논란을 일으켰고, 지난 6일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