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현대차, 6인승 시트 옵션 추가한 싼타페 2022 출시

중앙일보

입력 2021.1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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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6일 출시한 2022 싼타페.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했다. 기존 5인승과 7인승 외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가솔린 2.5 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