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김씨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1년 노원 교육복지재단희망나눔김장 행사'는 매년 진행되며, 올해는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김치 총 6600kg을 담갔습니다.
김치는 노원구 지역 내 일정 기준중위소득 이하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 781세대에 1인당 약 10kg의 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일부 봉사자들은 처음에는 헤어 캡과 마스크를 쓴 김씨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뒤늦게 알아보고 김씨와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김장 행사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들만 사전에 신청받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