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서울시가 동대문구를 동북권 개발의 핵심지로 선정한 것은 지형이 다른 지역에 비해 평탄한 데다,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고용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동대문구 아파트보다 분양가 저렴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7호선 용마산역이 인접해 있다.
5호선으로는 종로와 여의도, 7호선으론 강남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내부순환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다 롯데시네마가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홈플러스·병원·은행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중랑천체육공원·장평근린공원·답십리공원 등과 배봉산 벚꽃길로 이어진 산책로도 이용이 쉽다.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 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뛰어난 구조와 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동대문 더 아모르는 우선 ‘7등급 내진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다 ‘저녹스 보일러’와 ‘2중 중문’이 설치된다. 최신 시스템과 시설도 주목받고 있다. ▶1등급 창문 기밀성능 ▶커뮤니티시설과 범죄예방 설계 ▶에너지 절감형 환기장치 ▶풀옵션 고급 가전(세탁기·빌트인냉장고·시스템에어컨 등)이 제공된다.
대출시 LTV 최대 70%까지 가능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 측면에서 주거지를 선택할 때 생활인프라와 교통, 녹지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젊은 층에 적합하다”면서 “뿐만 아니라 멀티 역세권에 생활인프라와 임대수요가 탄탄해 투자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문의 02-2212-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