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소속사를 통해 "어른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활동에 제한을 받아 답답한데,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은 얼마나 답답하겠나"라며 "어린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병원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2021시즌을 마치고 미국 애리조나주 자택에 머물고 있다. 다음 달 2일 귀국해 국내에서 휴식과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다.
최지만은 올 시즌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