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프게도 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음을 알린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써는 대면 약속을 이행할 수 없다"며 "예정됐던 인터뷰와 공연은 집에서 해야 할 것 같다.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시런은 오는 29일 네 번째 앨범 '평등(이퀄)'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시런의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입력 2021.10.25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