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성남시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 20여명을 보내 도시주택국,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 정보통신과 등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부서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검찰은 사흘 만에 추가 자료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직원들의 e메일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 檢, 성남시청 추가 압수수색…직원 e메일 확보
중앙일보
입력 2021.10.18 09:55
수정 2021.10.18 09:59
지난 15일 성남시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 20여명을 보내 도시주택국, 교육문화체육국, 문화도시사업단, 정보통신과 등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부서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검찰은 사흘 만에 추가 자료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직원들의 e메일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