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변호사는 이날 ‘명목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유동규 전 본부장의 실질 지분이 있냐’는 질문에 “이 부분의 진실은 유동규, 김만배 두 분이 충분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진행자가 ‘유동규 전 본부장 외에 공공영역에서 이런 식으로 지분을 가진 사람이 더 있을 것 같냐’고 묻자 남 변호사는 “김만배 회장님께서 다른 분들의 이름은 듣거나 거론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입력 2021.10.13 19:41
수정 2021.10.1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