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심사 연내 마무리”

중앙일보

입력 2021.10.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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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정위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간의 기업결합 심사도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성욱 공정위원장은 “국민경제적으로 중요한 항공·조선 건 기업결합 심사를 연내 마무리한다”고 말했다. 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조선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