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교도소 정문서 수갑 차고 도주한 20대, 경기 하남서 자수 중앙일보 입력 2021.09.26 21:28 수정 2021.09.26 21:29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포토 의정부교도소 정문에서 입감 대기 중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 20분경 20대 A씨가 경기 하남경찰서에 자수해 검거했다. 경찰은 도주 경위를 조사한 후 의정부지검에 신병을 인계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 45분께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 인근에서 입감되기 전 코로나19 검사 대기 중 도주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