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보면 전날(24일) 789명보다는 117명 적고, 지난주 토요일(18일) 578명보다는 94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로는 24일이 역대 최다기록인 1222명이었고, 18일은 742명이었다. 최근 보름간(10∼24일) 서울의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 수는 725명이었다. 하루 평균 6만4118명이 신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672명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는 모두 298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44.3%를 차지했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됐으나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사례는 33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들의 연령대별 비율은 9세 이하 5.5%, 10대 8.5%, 20대 24.3%, 30대 17.5%, 40대 14.3%, 50대 13.5%, 60대 9.7%, 70대 이상 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