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음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풍경] 아파트 빌딩 숲에 두둥실 뜬 보름달 중앙일보 입력 2021.09.19 07:0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어둠이 밀려오는 푸른 저녁 별빛 반짝이는 반딧불이처럼 아파트 숲에 전깃불이 켜진다. 가고 싶어도 차마 갈 수 없고 보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 한가위, 둥근 달도 구름 뒤로 숨어든다. 촬영정보 지난해 추석인 10월 1일 촬영한 한가위 보름달.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이 온 누리 고루 비추기를 기대한다. 렌즈 70~200mm, iso 1600, f4, 1/60초. 관련기사캠핑도 함께, 밥도 나란히…댕댕이 모시기 사활 건 호텔전북 완주 'BTS 힐링 성지'…오성한옥마을, 발도장 찍어볼까거제에 가면 할 수 있다, 열대정글로 순간이동종점도 없는 불친절함…그럼에도 찾는 지리산둘레길 마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