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다.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젠 대왕 하마다. 남편 신발도 안 맞다. 일주일만 버티자 하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황신영은 “배가 너무 무거워서 마지막 배 체크도 해야 하는데 서 있기도 힘들다. 배는 더 커지고 몸무게는 103kg 찍었다. 임신 전보다 정확히 32kg 쪘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100kg이 거의 다 된 것 같다”고 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손과 발 혈액순환이 아예 안 되고 있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자궁이 다 빠질 것 같아서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34주차여서 항시 대기하고 있다. 고지가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