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매출액 두 분기 증가하며 ‘사상 최대’.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수익성 지표도 ‘개선 흐름’.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안정성도 소폭 ‘개선’.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국내 기업의 몸집이 커지면서 수익성도 좋아졌다. 한국은행은 외부감사 대상 기업 2만120곳의 지난 2분기 실적을 분석한 자료(2분기 기업경영분석)를 15일 공개했다. 지난 2분기 기업들의 매출액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18.7%로 역대 최고였다.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지난 2분기 7.4%로 년 전(5.3%)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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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언 기자 youn.sang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