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스타킹 홍보에 나섰다.
함소원은 스타킹의 내구성을 설명하며 손과 볼펜 등으로 스타킹을 찌르며 뚫리거나 올이 나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함소원은 돌연 스타킹 안에 손을 넣고는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며 스타킹에 구멍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지켜보던 일부 시청자들은 “굳이 가운뎃손가락이 나올 필요가 있었나”, “깜짝 놀랐다” 등 함소원의 모습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별다른 사과 없이 문제가 된 방송 부분은 따로 게시물로 올리지 않았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가족들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았으나 조작이 발각되며 하차했다. 이후 함소원은 불법 눈썹 문신 시술, 방역수칙 위반, 학력위조 의혹 등 크고 작은 구설에 오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