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의 영상에 잡힌 검정색 자동차는 보닛을연 채로 유유히 거리를 달렸다. 보닛이 완전히 열려 있어 시야를 대부분 가린 상태였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보닛이 완전히 안점긴 상태에서 주행하면 속도가 빨라지면서 어느 순간 위로 들린다”며 “그래서 자동차 회사는 어디든 보닛과 윈실드 사이에 틈을 만들어놓는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는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 몇 번 봤다”, “바람 저항이 장난 아닐 텐데” 등의 댓글이 달렸다.
입력 2021.09.07 02:18
수정 2021.09.0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