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리점주 영결식 … 택배차 100대 추모행렬

대리점주 영결식 ... 택배차 100대 추모행렬

택배노조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택배 대리점주 이모씨를 추모하는 동료들의 택배 차량 100여대가 2일 경기 김포시 한 택배업체 터미널 근처에 줄지어 서 있다. 택배 대리점연합이 공개한 이씨 유서에는 “전국택배노동조합의 집단 괴롭힘과 갑질이 견디기 힘들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