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달 31일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취임을 축하하고 정부와 국회, 여야 간 협치의 장을 마련해 입법과 예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는 국회의장과 부의장, 18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입력 2021.09.0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