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지금 무슨 일이?

중앙일보

입력 2021.09.01 09:56

수정 2021.09.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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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흐름과 주요 뉴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는 하루종일 업데이트된다.

2021.09.01 오후 6:35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D-1...총파업 앞두고 영상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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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 인력 확대 및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산별총파업을 앞두고 비대면 영상 전야제를 열고 있다.
 
2021.09.01 오후 6:30

탈레반, 달라진 아프간인의 삶…주당 200달러만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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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인들이 1일(현지시간) 예금 인출을 위해 수도 카불의 은행 주변에 길게 줄지어 있다. 탈레반 정권은 은행들에 예금을 주당 200달러(약 23만원)까지만 인출할 수 있도록 했다.탈레반은 20년간의 분쟁으로 피해를 입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2021.09.01 오후 5:06

훈련하는 손흥민...2일 이라크,7일 레바논 월드컵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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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비롯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일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라크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의 2차전을 갖는다.

2021.09.01 오후 4:59

폭우 쏟아진 충남ㆍ세종 피해 속출...폭우에 유실된 도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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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세종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1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내린 충남도내 지역별 평균 강우량은 홍성 180㎜, 아산 176㎜, 예산 147㎜, 서산 대산 139㎜, 천안 성거 125㎜, 태안 안면도 123.5㎜, 공주 100㎜ 등이다. 세종 전의면에서도 14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충남도 자체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부터 서너시간 동안 예산 대흥면에 225㎜, 홍성 홍성읍에 224㎜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물폭탄으로 충남 곳곳에서 주택과 상가 40채가 침수됐고, 이재민 8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폭우에 유실된 도로 복구 중인 홍성군 금마면.
 
2021.09.01 오후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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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일 3,200대에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7.75포인트(0.24%) 오른 3,207.02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3200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2일(3,208.38) 이후 13거래일만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3원 내린 달러당 1157.2원에 마감하며 나흘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2021.09.01 오후 3:15

고양시에 BTS 리더 RM 대형 벽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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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정보센터 외벽에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랩몬스터)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고양시는 BTS 팬클럽 아미(ARMY)와 협력해 RM의 생일인 이달 12일에 가로 18m, 세로 12m 규모의 RM 대형 벽화와 함께 포토존 등을 완성할 계획이다. 

 
2021.09.01 오후 2:40

배달원 40만명 육박... 10% 넘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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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원 숫자가 작년 하반기 기준으로 4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택배·배달음식 등 배달 수요가 늘자 배달원 수도 10% 넘게 늘어났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배달원 취업자 수는 39만명으로 2013년 조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배달원 수는 1년 전인 2019년 하반기의 34만9000명보다 11.8% 증가했다. 사진은 1일 오후 서울 시내 오토바이 배달원들. 

 
2021.09.01 오후 1:55

6·25전쟁 중국군 유해 109구 송환…인도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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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 당시 한국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109구가 2일 중국으로 송환된다. 국방부는 한중 양측은 1일 오전 10시 인천시에 있는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한국군이 지난해 발굴한 중국군 유해 109구에 대한 입관식을 했다.한 중국군 장교가 6ㆍ25전쟁으로 전사한 중국군 유해 송환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작년까지 7차례에 걸쳐 총 716구의 중국군 유해가 송환됐다.
 
2021.09.01 오후 1:48

서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잇는 월드컵대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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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가 1일 정오부터 개통했다. 한강 31번째 다리인 월드컵대교는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를 직통으로 잇는다.상습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서부간선도로의 교통량을 분담할 ‘서부간선지하도로’도 이날 운영을 시작했다.
 
 
2021.09.01 오후 1:45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유해 사후 200여 년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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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교구는 1일 교구 '호남의 사도 유항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3월 전북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에 있는 초남이성지의 바우배기에서 성역화 작업을 하던 중 세 순교자로 추정되는 유해와 유물이 출토됐다"며 "유물을 연구하고, 유해를 면밀하게 검사한 결과 세 복자의 유해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2021.09.01 오전 10:53

류현진, 시즌 13승 좌절…6회 2사 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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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전 5⅔이닝 3피안타 3실점 
6회 2사까지 노히트 6K→이후 연속 3안타
볼티모어에 2-4 패배
류현진은 시즌 8패(12승)째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은 3.88에서 3.92로 올라갔다.
 
 
2021.09.01 오전 10:47

초등학교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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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내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인 1일 부산 남구 우암초등학교 학생들이 개인간 거리를 유지한 채 교실로 입장하고 있다. 

 
 
2021.09.01 오전 10:35

호날두, 12년 만에 맨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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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작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조건에 계약서에 서명했다"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호날두의 복귀를 공개한 맨유 홈페이지. 
 
 
2021.09.01 오전 10:28

8월 수출 34.9%↑…월별 수출액 10개월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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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부산신항에 접안해 있는 선박에 화물이 가득 실려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4.9% 늘어난 532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이로써 월별 수출액은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2021.09.01 오전 9:58

코로나19 예방접종 전체인구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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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2927만9천112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의 66.3%에 해당한다. 

 
 
2021.09.01 오전 9:38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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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가 1일 오전 8시 40분 전국 213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다.평가원은 이날 9월 모의평가에 대해 고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별 난이도의 균형이 이뤄지도록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사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

 
 
2021.09.01 오전 9:21

북한 청년절 경축행사 참가자들, 평양시 안 사적지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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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청년절 경축행사 참가자들이 수도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평양시 안의 여러 곳을 참관하였다"면서 관련 사진을 실었다. 참가자들은 만경대혁명사적관, 청년운동사적관, 대성산혁명열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찾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2021.09.01 오전 9:02

산불 위기에 모든 국유림 임시 폐쇄한 미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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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메이어스에서 한 소방관이 ‘칼도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산불이 계속 확산하자 미국 산림청은 위기 상황을 고려해 오는 17일까지 주 내 전체 국유림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칼도르 화재는 19만 에이커 이상을 태우고 수백 개의 건물을 파괴했으며 현재 16%가 진압 중이다.
 
2021.09.01 오전 7:35

허리케인 아이다에 루이지내아주 침수...국제유가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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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다가 31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그랜드아일랜드에 상륙한 후 침수된 지역에서 파괴된 가옥들을 공중에서 볼 수 있다.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로 미국 정유공장이 폐쇄하자 수요 감소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1센트(1%) 하락한 배럴당 6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월 이후 처음으로 월별 손실을 기록했다. 
 
 
2021.09.01 오전 5:05

페루 버스 추락 3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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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 동쪽 마투카나에서 버스가 추락, 어린이 2명 포함 32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2021.09.01 오전 4:44

바이든 , "아프간 철군은 최선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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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결정, 현명한 결정,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믿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약 30분간의 연설을 통해 혼란스러운 대피 작전으로 국내외적 비난을 초래한 아프간 철군의 정당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2021.09.01 오전 1:30

제78회 베니스영화제 오늘(1일) 개막...이탈리아 여배우의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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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11일 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개막작은 스페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패러렐 마더스'가 선정됐다.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총24편의 작품이 초청을 받았다. 비경쟁 부문에는 21편, '오리존티' 부문에는 41편이 각각 선정됐다. 이탈리아 여배우 세레나 로시의 포토타임.
 
 
2021.09.01 오전 12:55

쓰러진 실리콘 밸리 스타 엘리자베스 홈즈, 연방법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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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큰 사기극으로 남은 바이오 진단기업 테라노스 사건의 주인공 테라노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엘리자베스 홈즈가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 선정을 위해 연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홈즈는 손가락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수백 개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 혈액 검사 기술로 수많은 부자 투자자들을 속인 대규모 사기극을 벌인 혐의로 12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