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단체는 관훈클럽·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이다. 6개 단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8월 중 이번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한 대응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6개 언론단체, 서명운동 돌입
또 개정안의 본회의 회부 중단과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반헌법적인 이번 개정안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등을 요구했다. 서명 운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