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확진자 급증…오후 4시까지 113명

중앙일보

입력 2021.08.04 16:44

수정 2021.08.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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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추가로 발생한 4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산을 쓴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4일 오후 대구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치가 급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총 11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