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 3차례 최고 등급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인재 육성

중앙일보

입력 2021.07.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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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는 교육과정 정비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은 디자인대학 뷰티디자인학과 차명희 교수가 강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융·복합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학과 및 전공 개편과 교육과정 정비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을 평가한 세 차례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는 비대면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올해는 교육부의 원격대학 첫 재정지원 사업인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신 온라인 교육 수요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서울사이버대 모집전형에는 ▶일반전형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등이 있다. 지원 후 해당 전형에 맞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에 따라 최대 전액까지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신에 맞는 전형이나 장학혜택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나의 전형 찾기’ ‘나의 장학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교내 장학금 외에도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졸업 시기를 학생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학생맞춤학기제(1년4학기제)’를 사이버대 최초로 도입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입학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CU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에게 호평을 받는 서울사이버대의 독보적인 프로그램이다.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의 교류를 독려하며 대학생활 적응 및 만족도 증대, 선후배 간 유대감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 전공 교과 학습에 요구되는 기초학습능력 향상, 온라인 학습 노하우 전수, 온·오프라인 만남 주도, 소속 조원들 간 친분 유지, 진로 탐색 및 설계와 개인별 학습 로드맵 구축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심리·상담대학과 사회복지대학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피아노과는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돼 온라인 대학 중 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뷰티디자인학과는 21세기 미의 트렌드를 선도할 뷰티 전문가와 에스테틱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 1인방송전공은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한 창의적인 제작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중 최다 학과인 총 8개 단과대학(학부), 총 38개 학과(전공)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 작성 후 ‘온라인즉시제출 서비스’를 통해 입학 서류를 온라인으로 쉽게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