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1318명)보다 47명 늘면서 이틀째 1300명대를 기록했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이 1276명, 해외유입이 89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771명(서울 349명, 인천 58명, 경기 364명)이다. 비수도권 지역 확진자는 505명으로 일주일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환자 발생 흐름을 보면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입력 2021.07.27 09:31
수정 2021.07.27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