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PCB분야 기업지원 인프라를 연계·집적·강화한 ‘R&D 全주기 시험·평가기반’을 구축하여 중견·중소기업의 기술혁신, 품질혁신, 공급 안정성 확보 실현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주관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한다.
PCB 분야의 품질혁신 및 공급 안정성확보를 위한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총괄 책임을 맡은 산기대 이희철 고부가PCB공동연구센터장은 “이번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수주를 통해 향후 5년간 시흥·안산·인천지역 400여개 PCB 제조기업의 안정적인 고용유지(2~3만명)와 전자산업 성장에 따른 점진적 고용 확대로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