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위원은 19일 "많은 분이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라서 (감염 후) 이틀간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일본 입국 과정서 확진 판정
다행히 유 위원 가족 포함 밀접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당시 무증상이었던 유 위원은 "격리 중 두 번의 (IOC) 회의에 온라인 참석했다"며 다시 한 번 몸상태를 전했다.
입력 2021.07.19 14:56
수정 2021.07.19 14:57
일본 입국 과정서 확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