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선수 2명, 직원 1명)이 나온 남아공 축구대표팀에서 21명의 밀접 접촉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확진자 3명은 격리중이며,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선수 2명 확진 이어 밀접 접촉자 대거 발생
A조에는 일본, 남아공, 멕시코, 프랑스가 속했다. 한국이 B조 1위를 차지한다면 A조 2위, B조 2위로 8강에 간다면 A조 1위를 만난다.
입력 2021.07.19 12:17
수정 2021.07.19 13:47
선수 2명 확진 이어 밀접 접촉자 대거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