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치르고 돌아온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북은 “15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칭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된 코치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 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원정에 동행했던 선수, 코치진, 임직원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ACL 치르고 귀국 후 코치 양성반응
입력 2021.07.15 22:21
ACL 치르고 귀국 후 코치 양성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