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0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674명(74.6%), 비수도권이 229명(25.4%)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58명, 경기 255명, 인천 61명, 부산 45명, 대구 37명, 충남 29명, 경남 28명, 강원 15명, 대전·전북·제주 각 13명, 광주·전남 각 9명, 경북 8명, 충북 6명, 세종 3명, 울산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적게는 11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79명이 늘어 최종 1천100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6명→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을 기록해 최근 엿새간 매일 1천명을 웃도는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추세로는 1주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