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서울 도심 주거밀집지역에 소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현재 중구 황학동에서 분양 중인 ‘청계 아델리아2’(투시도)다. 지하
청계 아델리아2
이 오피스텔은 중심업무지구(CBD)를 배후에 두고 있는 만큼 주거와 업무·상업시설, 문화·패션·관광 중심지까지 아우르는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뉴타운 시범지구인 왕십리 뉴타운의 고급 주거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3인 가구 이상은 물론, 1~2인 가구의 관심이 크다.
특히 청계 아델리아2 투룸의 경우 가격은 소형대이지만, 체감면적은 중소형에 가깝고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세탁기, 전기쿡탑, 오븐레인지 등 무상 옵션이 제공돼 말 그대로 ‘몸만 들어와 살면 되는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또 소형인데도 불구하고 중소형 주택에 견줄만한 널찍한 화장실, 현관 외부 복도에 창고 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신당동 855 신당파인힐하나유보라 상가동 1층에 있다. 문의 1688-296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