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방송권은 그 가치가 계속 상승했다. KOVO는 앞서 2013~14시즌부터 15~16시즌까지 KBS N과 3년간 100억원에 계약했다. 연평균 33억원이었다. 16~17시즌부터 20~21시즌까지는 5년간 200억원, 연평균 40억원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6년간 300억원에 계약해 연평균 50억원이 됐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 V리그의 인기는 꾸준히 높아졌고, 지난 시즌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KOVO-KBS N 22시즌 연속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