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 경기 침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으로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위기가정이 포함된다.
노인·장애인 돌봄부터 생계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나눔목표액 350억 원
7월 31일까지 47일간 전국 사랑의열매 전개…ARS·문자·간편결제로 참여
캠페인 기간 동안 모여진 기부금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 학습격차 해소 등 교육 및 돌봄 사업, 저소득 가구 생계 ‧ 의료 지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등에 사용되며, 새로운 사회문제 대응,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마음건강 지원, 취약계층 디지털 활용 등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콘텐츠 ‧ 기술 지원, 소규모 대면활동 등 안전한 대면 서비스 개발 및 지원, 돌봄 부담이 증가한 돌봄 가족 지원 등 돌봄 서비스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