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다음 시즌 3억 원을 받는 선수는 박지수, 강이슬(이상 청주 KB), 김단비(인천 신한은행), 배혜윤(용인 삼성생명), 김소니아(아산 우리은행), 진안(부산 BNK) 등 총 6명이다.
총액 1위는 4억3000만원 박혜진
한편 2021~22시즌을 앞두고 6개 구단은 총 93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신한은행이 18명으로 가장 많고, 우리은행이 가장 적은 13명이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