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45년 환경·위생 기술력으로 서비스 차별화

중앙일보

입력 2021.06.01 13:53

수정 2021.06.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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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가정집과 사업장 등에서 45년간 축적한 환경·위생 빅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차별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세스코는 1976년 쥐·바퀴 방제기업으로 출발해 통합해충방제, 식품안전, 방역소독, 렌탈장비 등으로 분야를 넓히며 독보적인 기술을 갖춘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환경위생 서비스에 첨단 IT기술을 융합하고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최고의 서비스를 전국 100개 지사 3000여명의 직원이 균일하게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해충방제 분야에서 석박사 출신 연구진으로 구성된 위생해충기술연구소를 두고,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테크 약제생산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식품안전연구소를 통해 시스템 구축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내 유일의 제품 혼입 이물분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세스코의 기업 철학은 ‘깨끗한 환경으로 건강한 내일을 약속하는 생활환경위생기업으로서, 고객의 미소를 지켜드리겠다’는 진심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로 도약해 자랑스러운 한국 기업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