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직원들이 직접 만든 고래인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남부발전]
남부발전은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2025년까지 관련 사업에 약 3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과감한 설비 개선으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
한국남부발전
이 밖에도 남부발전은 임산부를 위한 전용 안전벨트를 부산 남구의 임산부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등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쏟는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친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 개선(G)의 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