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지역의 창업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해당 입주팀들에게는 창업의 기반 마련과 함께 사무실 무상입주, 창업활동비, 기자재 지원,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지난 3월 26일(금)부터 4월 27일(화)까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 과정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총 17개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입주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주식회사 넷스트림, 포컴에셋투자자문(주), 어루만짐, 플러그VR, 주식회사 알파카살롱, 제로비건, 씨티알(CTR), 드림아토, BUMPGAMES, 에듀몹(Edumob), 포밍부스, 모리피안, R-eve, 업사이트, 4차산업연구회, 다시(DASI), 캠퍼스중고마켓
위 17개팀은 MJC창업센터에 5월 중 입주할 예정이며, 오는 12월까지 입주팀별 독립적인 사무실의 무상 지원(임대료, 공공요금 무상), 창업활동비 3백만원, 기자재 지원 및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MJC 창업센터 공간의 무상 제공과 더불어, 보다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창업의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