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지는 원주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안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추고 있어 도시의 편리성과 쾌적한 전원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원주는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등으로 서울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여기에다 최근 남원주역과 서원주역이 개통돼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 원주는 또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고 개발호재도 많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만 30개에 달한다. 원주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과 인접 관설동 일원 등에 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 술미한솔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