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7000억 기부

중앙일보

입력 2021.05.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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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7000억 기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가족이 20일 국립중앙의료원에 700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중앙감염병병원 건립과 감염병 연구 인프라 확충에 사용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고 이 회장의 유족을 대신해 이인용 삼성전자 대외협력 사장, 성인희 삼성 사회공헌총괄 사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사진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