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의 재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새롭게 바뀐 '소아병동과 치료실'은 기존의 병원 이미지를 바꾸었다. 아이들이 행복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딱딱한 병동과는 다른 키즈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치료할 수 있는 곳이다. 소아운동치료 · 소아작업치료 · 언어심리상담센터 · 아델리슈트 · 뉴튼박스 · 감각통합치료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와 첨단 치료장비로 아이들의 빠른 치료를 도와주고 있다.
소아재활센터의 경우 낮시간 동안 입원하고 저녁에는 가정에 돌아가 생활하는 형태의 낮병동을 운영 중이다. 집중적인 재활치료와 가족과의 유대감 형성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아동의 장애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