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남양유업, 대주주 일가 등기이사 사임

중앙일보

입력 2021.05.18 00:03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남양유업은 불가리스 사태로 사퇴한 홍원식 전 회장의 모친인 지송죽 고문과 장남 홍진석 상무가 등기이사에서 사임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재연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문성을 갖춘 사외 이사 확대를 이사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