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구단은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토레스가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토레스를 포함해 양키스 확진자 8명 중 7명이 무증상 감염자다. 선수 중에서는 토레스가 처음이다. 토레스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원 백신 접종 이후 확진 판정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입력 2021.05.14 08:37
전원 백신 접종 이후 확진 판정